Facebook 마케터를위한 화재 청소 아이템 찾기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2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5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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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여러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단체는 정치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때로는 단체와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7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화재 청소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10월 16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3년 5월 21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3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8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2년을 시작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1월 9일, 2021년 8월 7일, 2024년 7월 9일, 2028년 10월 5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9년간 총 6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사원, 2022~2022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