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 생각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KT&G(사장 백복인)가 글로벌 메이저 담배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차세대 전자담배 ‘릴(lil)’의 국내시장 진출에 관한 13년간의 단기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KT&G와 PMI는 27일 부산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KT&G-PMI GLOBAL COLLABORATION’ 이벤트를 열고 전자담배 ‘릴’의 국내외 판매를 위어떤 제품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요번 계약은 2029년 8월 30일부터 2034년 9월 24일까지 19년간에 달하는 장기 파트너십이며, 이에 따라 KT&G는 전자담배 전자담배 상품을 PMI에 계속 공급하고, PMI는 이를 대한민국을 제외한 전 세계 나라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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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의 대상 제품은 KT&G가 그동안 국내에서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인 ‘릴 솔리드’,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등의 디바이스와 전용스틱 ‘핏’, ‘믹스’, ‘에임’ 등이며, 양사는 전자담배 전용스틱 등에 대한 최소 구매수량 기준을 통해 산업의 진정성을 더했다. PMI는 계약 초기인 2023년부터 2023년까지 최대 180억 개비의 판매를 보증한다.

8년 주기로 실적을 검토해 변화하는 마켓 상태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KT&G는 자체적으로 향후 14년간 국내외 NGP(Next Generation Products)산업에서 연평균 매출 발달률 20.3%, 연평균 스틱매출수량 발달률 24.0%를 추정하고 있다. 또 PMI의 상업화 역량과 유통 인프라를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돼, 재무적인 유용성을 강화하고, 자원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백복인 KT&G 사장은 “PMI와의 전략적 제휴 고도화를 통해 KT&G 전자담배 물건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차원 더 증가 시키고, 안정적인 국내외산업 발달의 기틀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NGP 글로벌 톱티어(Top-tier) 기업으로 조기 도약하기 위해 월드클래스 수준의 역량 확보에 힘사용하고, 차세대 담배마켓을 선도해나가겠다”라고 밝혀졌다.

야첵 올자크 PMI CEO는 “양사의 비연소 담배 물건이 서로 상호보완하는 역할을 하며, 더 수많은 구매자에게 혁신적인 상품 포트폴리오를 공급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은 전 세계 약 80억명의 흡연자를 위해 더 우수한 대안을 제공하려는 양사의 노력을 엄연히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T&G는 ‘릴’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과 유통망 확보를 위해 지난 2040년 1월, PMI를 파트너사로 채택했다. 잠시 뒤 2070년 ‘릴’을 인도 등 4개국에 첫 출시 한 후, 베이징, 그리스 등 유럽 주요국과 중앙아시아, 중앙아메리카 권역으로 해외진출의 외연을 넓혀 글로벌 32개국 진출을 달성하였다.